요즘 심리 상태를 풀자면 제목과 같다.
생각은 겁나게 많다.
생각이 많다는 것이 나쁘진 않다.
굳이 나쁜 것을 들자면 느리다는 것.
그래서 쓸데없는 것은 좀 버리자 생각한다.
추려내야 한다.
많은 생각을 정리해보면,
육아, 돈 버는 것, 투자 등
이렇게 정리가 되는 것 같다.
육아
육아를 생각하면 나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다.
내가 갖고 있는 장단점이 그대로 반영된다.
그래서 나에 대해서 더 생각하게 되지.
내가 갖고 있는 것이 자연스럽게 가르쳐지고
나도 바뀌면서 아이도 바뀌어 간다.
알면서도 못하는 것, 몰라서 못하는 것
모두 결과로 나타난다.
돈 버는 것
지금 하는 일이
나에게 하루를 살게 해주는 연료다.
전망은 부정적으로 가고 있다.
지금 수익이 발생하는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자답하자면 70% 정도라고 판단이 된다.
투자
미래에 대한 준비다.
지금 수익으로 그냥 저냥 먹고는 살겠지만
인생은 우상향되야 하고
우상향을 위해서는 뭔가를 해야 한다.
준비한 것으로 우하향할 수 있지만
선택하고 노력해야 하겠지.
전문가 되기
지금까지 과거를 돌아보면
전문가가 되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뭔가 하나는 좀 잘하는 그런 것.. 없다.
그래서 자꾸 바뀌는 것 같다.
하나를 선택해서 계속 가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하지만 소위 ‘대충 여기까지만’ 하게 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것 같다.
힘을 좀 빼라
힘을 빼야 할 때가 있다.
머릿 속이 무거워지면 리셋은 아니지만
한 발 뒤로 물러나서 다시 한 번 보고 덤비는게
나에게는 맞는 것 같다.
큰 그림, 목표
그래서 목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당연한 것을 하지 않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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