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단에 관심이 많고
세상에는 좋은 것, 나쁜 것이 많아서
관심이 생길 때마다 정리하려고 한다.
오늘은 비타민D에 관해서 정리하는데, 결론은 고등어다.
티테일하게 얘기하면 고등어찜이다.
비타민D도 종류가 있다.
크게 비타민 D2와 D3로 나뉘는데,
비타민 D2
식물성 원료에서 나오는데,
대표적으로는 버섯에서 가장 많이 나온다.
비타민D의 효능으로 봤을 때는
흡수율이 높지 않아 효과가 좋지 않다.
비타민 D3
동물성 원료에서 나오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생선과 달걀의 노른자이다.
또한 비타민 D3는 햇빛 노출에 의해 생성된다.
흡수율이 높아서 효과가 높다.
선택! 비타민 D2 or D3 ?
흡수율이 좋은 비타민D는 D3다.
그래서 건강보조식품에는 대부분 D3가 들어가 있다.
편하게 건강보조식품을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이 1순위.
가급적 비타민 D3를 먹자.
얼마나 먹어야 하나
일반적으로 400 IU~800 IU 섭취를 권장한다.
물론 비타민D 결핍이거나
유아, 어린이, 성인, 노인, 임산부의
섭취량 차이가 있다.
뭘 먹어야 하나
비타민D3가 있는 대표적 식품 리스트다.
(단위는 IU/100g)
대구간유: 10,000
정어리(통조림): 272
고등어: 360
참치: 268
계란 노른자: 18
천연(?)으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은 고등어.
매일 운동도 하면서 햇빛도 쏘이면
하루 섭취량은 충분히 넘길 수 있다.
어떻게 먹을 것인가
고등어를 선택했다면 한가지 더 짚고 넘어가야 한다.
보통은 고등어 구이를 좋아하는데,
고등어 구이는 170도 이상에서 조리하기 때문에
지용성 비타민인 D는 기름에 의해 빠져 나간다.
가급적 낮은 온도로 조리하는 방법인 조림이 좋다.
마치며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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