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전성시대?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우연이었던가… 유튜버의 돈을 벌 수 있다는 블로그,
수익형 블로그에 대한 동영상을 보게 된 것이 시작이다.
어느 정도 하면 수익이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
댓글에 남겨진 수익 인증 글들…
그 동영상을 보고 나서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시작을 한지 거의 3개월 정도…
내가 할 수 있는, 또 다른 수익을 낼 수 있는 일이겠다,
시간이 지나면 디지털 노마드의 길로 갈 수 있겠다는
처음에는 막연한 생각(?)에서 출발한 것 같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큰 자금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시작을 해보고 얻는 것이 있으리라.
가장 큰 부담은 시간이다.
어떤 일이든 돈과 시간이 투입되지 않는 일은 없다.
그리고 한순간에 결과가 오지 않는다.
누군가는 짧은 시간에 수익을 내기도 하겠지만,
적어도 나는 그래본 적이 없다.
3개월 동안 몇 개의 글 작성과 수익형 블로그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이 또한 쉽지 않음을 느낀다.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시간과 돈을
투자한 3개월의 결과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다.
배운점은 많다.
상황과 조건에 따라서 수익형 블로그에 대한
나의 포지션을 조절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면 할수록 배우는 점이 많아질 것은 분명한데,
목적이 수익을 내는 것이라 투자되는
시간과 돈에 비례해서 가성비가 나와야 한다.
적절하고 면밀한 상황 파악과 판단으로 정량적인 투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Leave a Reply
Your email is safe with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