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에서 이미지 첨부를 편하게 하는 방법
핸드폰으로 글을 읽으면서 메모가 습관이 되어 버렸는데,
메모는 아이폰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메모를 사용하였다.
이제는 옵시디언을 만나고 나서는
더이상 다른 메모앱은 쓸 수가 없다.
옵시디언
이제는 더이상 언급하지 않아도 모바일로 메모를
하는 사람은 한 번 쯤은 들어봤을만한 앱이다.
사용한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
메모하는 재미와 메모를 관리하는 방법이 달라졌다.
언제, 왜, 무엇을 메모했는지도 잃어버리는
경우뿐만 아니라, 메모는 메모에서 끝이 났는데
옵시디언을 만나고 나서는 메모를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훨씬 넓어졌다.
메모를 잘 활용하고 싶은 분들은 꼭 사용해 보시길 권한다.
단축키로 편하게 이미지 첨부
사용하다보면 이미지를 첨부하는 경우가 많다.
랩탑과 모바일에서 모두 옵시디언을 사용하고 있는데,
모바일에서는 불편한 부분이 없으나
랩탑에서 사진을 첨부할 때 명령어 입력창을 열어서
첨부할 수 있다.
첨부할 수 있는 단계를 줄여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단축키 지정이다.
옵시디언의 설정에 가면
단축키를 설정할 수 있는 항목이 있고
첨부를 검색해서 단축키를 만들어 주면 된다.
나의 경우는 ‘control + z’로 단축키를 지정하였다.
비어있는 조합이고 손가락 동선이 짧아서 맘에 든다.
설정한 단축키도 까먹는 상황이라고 하면
그건 단축키로 의미가 없다.
사용하다보면 몸이 기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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